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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24/05/2009  Reported by James Tuck

박지성의 두 번째 기회

퍼거슨 감독이 “내 일생의 가장 힘든 결정”이라고 얘기한 뒤 1년이 지난 지금, 박지성은 그의 평생의 꿈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을 바라고 있다.

박지성은 작년 5월에 있었던 첼시와의 챔스리그 결승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불운을 겪었었다. 이 사건은 아직도 한국 언론들 사이에서는 ‘모스크바의 악몽’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퍼거슨 감독 최근 그 같은 결정이 “가슴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고 고백하며, 이미 이번 로마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에는 박지성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고 확인한 바 있다.

하지만 아무런 부상없이 성공적으로 챔피언스리그를 즐겨왔지만, 박지성은 이번 목요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경기가 열리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박지성은 “이번 시즌은 내가 맨유에 입단한 후 최고의 해이다.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나도 팀의 일원으로 우승에 기여를 했다”라고 일요일 발간되는 신문에 얘기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전까지는 내가 결승전에 나설 수 있을 지 확신할 수 없다. 그래서 결승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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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에 대한 모든 것

만약 박지성이 이번 목요일 새벽 결승전에 나온다면, 그는 챔스리그 결승에서 뛰는 첫번째 아시아인이 된다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박지성이지만 그가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박지성은 “비록 많은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아직 유럽 무대에서 성공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내가 그 성공의 길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내가 그들의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다면 그들도 유럽 무대 진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행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결승을 지켜볼 것이다. 나의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에 경기가 열리겠지만, 모두 잠을 자지 않고 우리를 응원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