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승리한 칼링컵 준결승 더비 카운티전에서 조란 토시치는 벤치를 지켰고, 맨유 팬들은 그의 활약을 보기위해서 조금 더 기다려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캐링턴 훈련에서 토시치의 실력을 본 팀 동료 존 오셰이는 그를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셰이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세트 피스 연결과 빼어난 왼발 슛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
“그는 정말 타고나게 폭넓은 움직임을 보이는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를) 보는 것을 즐기고 함께 뛰는 것을 기뻐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토시치의 영입에 대해 “우리는 활동반경이 넓은 선수들을 좋아한다.”라고 언급했다. 퍼거슨 감독은 새로 영입한 토시치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지성 그리고 화요일 선제골을 넣은 나니와 함께 실력있는 4번째 윙어로 여긴다.
오셰이는 “우리는 볼을 멀리 보내면서 (더비전이) 중요한 경기라는 점을 다짐했고, 나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