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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09  Reported By Donghw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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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결장의 이유는?

20일(이하 현지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2008/2009 칼링컵 준결승 2차전, 더비와의 경기에서도 '산소탱크' 박지성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세 경기 연속 결장.
  
경기를 앞두고 많은 국내 언론뿐만 아니라 영국 현지 언론들은 앞서 두 경기 연속 결장을 기록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박지성의 출격을 예고했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 사이 맨유의 영건들은 그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다. 또한 팀 내 경쟁자인 나니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위기설에서 탈출하고자 하려는 듯,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새로 영입된 토시치 역시 좋은 컨디션으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항시 출격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세 경기 연속 결장 전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선두 탈환에 일조한 박지성의 결장은 수 많은 추측을 야기하고 있다. 혹시 훈련 중 부상이라도 당한 것이 아니냐는 걱정 섞인 추측은 물론, 팀 내 입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다소 성급한 추측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마도 몇 경기만 더 결장하면 '겨울 이적 시장 막판 이적설' 부터 '차라리 리버풀로 옮겨라!'같은 종류의 내용을 담은 애교섞인(?) 댓글을 쓰는 네티즌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박지성은 아무런 부상도 당하지 않았고, 팀 내 입지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오히려 그의 입지는 탄탄해진 듯 하다. 맨유가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박지성의 결장 이유를 명확하게 밝혔기 ?문이다. 더비전 종료 후 만난 맨유의 언론 담당관 캐런 숏볼트는 " 경기 후 (코칭스태프에게) 확인했다. 박지성은 아무런 부상 없이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며 박지성의 컨디션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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