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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15/12/2009  Report by Nick Cop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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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뱅의 특별한 추억

전 맨유의 공격수였던 실반은 최근에는 울버햄프턴을 위해 득점 사냥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그는 선수로서의 중요한 기반을 만들어 갔던 클럽 맨유에 대한 좋은 기억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오랜만이다. 이번 수요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라포드에 돌아오게 되었는데, 전 소속 클럽에게 뭔가 증명하고 싶다는 기분이 드는 것이 있나?
전혀 그렇지 않다. 증명해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맨유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나는 이적했고, 다른 곳에서 내 선수 경력을 만들어가려 노력 중이다. 맨유에서 굉장한 교육을 받았고 좋은 시절을 보냈다. 어린 나이에 맨유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최고의 감독,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일 할 기회를 가졌었다. 그 시간동안 나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지금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맨유에는 정말 특별한 기억들이 많다. 축구를 배우기에 맨유보다 좋은 곳은 별로 없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맨유는 어린 선수들을 키워내는 위대한 전통이 있으며, 맨유 1군으로 올라가건, 다른 팀으로 가건 선수를 잘 도와준다. 내가 그 중의 한 명이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비록 다른 곳이지만 좋은 선수 경력을 만들어 갈 것이다.

맨유에서 1군에 올라가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여기서 있을 때, 그럴 기회가 있을 것이라 믿고 있었나?
물론이다. 모든 어린 선수들은 맨유 1군이 되기 위해 땀을 흘린다. 나는 1군에 올라가기에 충분히 좋은 선수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퍼거슨 감독은 어린 선수들에게 신뢰를 보냈던 많은 증거들이 있다. 팀을 떠나게 되었을 때만이, 그 꿈에서 내가 얼마나 멀었는가를 깨닫게 되었었다. 그렇지만 맨유에서는 1군이 되겠다는 각오 말고 다른 것을 생각할 틈이 없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만 한다. 그리고 만약 1군 진입에 성공하지 않는다고 해서, 세상의 끝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다른 많은 클럽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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