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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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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승리 불구 마크 휴즈 경질

맨유에게 불운한 날이었다면, 전 맨유 스트라이커 마크 휴즈 맨시티 감독은 구단주로부터 급작스런 해고 통보를 받은 최악의 날이었다.

웨일즈 출신의 ‘스파키(불꽃)’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마크 휴즈는 선덜랜드를 4-3으로 물리쳤지만, 그 동안 떠돌던 해고라는 소문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맨시티 클럽은 곧 휴즈의 해고를 공식 발표한 후, 전 인터 밀란 감독인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을 그의 후임으로 임명, 발표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만시니는 현재 리그 6위를 달리는 맨시티를 이어 받게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슬아슬한 골 공방전을 벌였지만 결국 리그 6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 2골차 리드를 만들었으나 선덜랜드는 24분경 끝내 2-2 동점을 만들었다. 다시 한번 크레이그 벨람미의 골로 앞서 갔으나 선덜랜드 또한 크웨인 죤스의 득점으로 3-3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끝내 로케 산타 크루즈가 자신의 두 번째 득점을 터트리며 경기는 4-3 한편의 스릴러로 끝이 났다.

리버풀의 ‘빅4진입’은 더욱 힘들어졌다. 리버풀은 토요일 경기에서 최하위 포츠머스에게 다시 0-2로 패배하며, 시즌 7번째 패배를 당했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퇴장을 당하며 경기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고, 포츠머스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리버풀에 일격을 가했다.
한편 토트넘은 블랙번에 2-0으로 승리하며, 리버풀이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기 위한 마지노선과 승점 6점차로 벌어졌다. 전 리버풀의 스트라이커였던 피터 크라우치는 전반 첫 골을 득점했고, 83분경 경기를 마무리하는 득점을 올렷다.
애스턴 빌라는 욘 카레브의 골로 홈 팀 스토크 시티를 울리고 토트넘에 승점 2점차로 앞서 나갔다. 이로써 2009년 리그 2위가 누구로 끝나게 될 지는 오는 크리스마스가 끝난 직후 열리는 박싱데이 때 애스턴 빌라v아스널, 맨유v헐시티의 결과에 따라

Report by Adam Bo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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