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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내 10명의 선수가 수비를 하는 팀을 상대로 기회를 만들기는 힘들다."

- 네마냐 비디치

22/01/2009  Report by James Tuck

비디치, '시즌은 길다'

네마냐 비디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스턴 빌라의 답답한 전술로 인해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맨유는 애스턴 빌라에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네마냐 비디치는 애스턴 빌라의 가브리엘 아그본라호르를 잘 막아내며 좀처럼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비디치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내내 10명의 선수가 수비를 하는 팀을 상대로 기회를 만들기는 힘들다"고 설명했다. "호날두와 루니의 멋진 슈팅으로 기회를 잡았고 세트피스에서도 찬스가 있었지만, 골을 터트리지는 못했다."

비디치는 후반전, 논란이 됐던 장면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비디치는 맨유의 페널티 박스에서 아그본라호르와 뒤엉켰지만, 크리스 포이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27미터 거리의 지점에서 반칙을 선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페널티 박스 안에서는 내가 공을 건드렸고, 페널티 킥이 아니었다고 확신한다. 아그본라호르는 무척 빨랐다. 오늘 애스턴 빌라의 수비나 아그본라호르의 속도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랄 수밖에 없었다."

리버풀과 첼시 역시 리그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 그러나 맨유는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비디치는 시즌 종료까지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버풀과 첼시를 따라붙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기회를 놓쳤고, 이제는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시즌은 길다. 첼시와 리버풀의 경기 결과를 보면 올 시즌 최고의 팀들도 홈에서 승점을 잃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