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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22/01/2009  Reported By Kyungh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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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박지성' 사우디에 승리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위기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지난 19년간 계속 이어진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의 거센 모래 바람을 잠재웠다.

한국은 20일 새벽(한국시각) 사우디와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3차전에서 이근호와 박주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며, B조 단독 1위로 등극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의 숨은 MVP는 박지성이었다. 화려하지 않지만, 묵묵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며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절로 떠오르게 만든 박지성은 '지옥의 원정'에 나선 허정무호에 귀중한 승점을 안겼다.

허정무 감독은 사우디전에서 박지성의 포지션 변화에 따라 전술 변화를 가져가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아울러 박지성의 원할한 공격 가담을 위해 당초 예상을 깨고 공격력이 뛰어난 김정우와 기성용을 투입해 상대 수비의 분산을 유도시켰다.

결국, 허정무 감독의 노림수는 적중했다. 엄청난 활동량과 폭넓은 시야를 자랑하는 '박지성 시프트' 효과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 상대의 집중 마크에도 좌우 측면과 중앙을 부지런히 넘나든 박지성은 대표팀 공격라인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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