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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09  Reported by Kim in Mos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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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결장 이유 모른다

국내 팬들의 많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에 실패한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아쉬운 표정을 애써 숨기려 하지 않았다. 담담한 표정으로 믹스트 존에서 취재진을 만난 박지성은 “컨디션은 문제가 없었다. 결장 이유가 뭔지 설명 듣지 못했다”며 결승전 출전 좌절이 남긴 미련과 섭섭함을 털어놨다.

박지성은 22일 새벽(한국 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팀의 18인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퍼거슨 감독은 팀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왼쪽 윙에, 멀티 플레이어 오언 하그리브스를 오른쪽 윙에 세우는 깜짝 전술을 내세웠다. 하그리브스가 윙 포지션으로 출전한 것은 이날 경기가 처음이었다. 퍼거슨 감독은 “하그리브스의 컨디션이 최근 절정이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물론, 교체 명단에까지 박지성의 이름이 없었다는 것은 충격이었다. 국내는 물론 현지 언론에서조차 박지성의 출전은 당연한 명제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충격파는 현장에서도 꽤 컸다.

박지성이 결승전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는 통보를 받은 것은 경기 당일이었다. 박지성은 결장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퍼거슨 감독이 뛸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특별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에게 물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도 답답하다는 뉘앙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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