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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09  Reported By 맨유 한국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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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슈퍼컵 30분 활약

올 시즌 처음으로 그라운드에 나선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활발하게 노력했다며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지성은 30일 새벽(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2세 경기장에서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맨유와 'UEFA컵 챔피언' 제니트 상트페테부르크 간의 '2008 UEFA 슈퍼컵' 경기를 통해 올 시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0-2로 뒤져있던 60분 경에 투입된 박지성은 30분 간 좌우측면을 활발히 오가며 만회를 위한 맨유 역공의 중심에서 활약했고, 특히 적극적으로 문전으로 달려들어 직접 골을 노리는 과감성을 보이기도 했다. 맨유는 박지성의 투입 후 73분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가 한 골을 만회하며 추격전을 벌였으나 끝내 1-2 패배로 UEFA 슈퍼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하지만 패배에도 불구하고 뒤쳐진 순간에 투입된 박지성에 대한 평가는 호의적이었다. 냉철한 평가로 유명한 맨체스터 지역 신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경기 직후 발표한 선수 평점에서 박지성에서 6점을 부여했고, "활발히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패배팀 맨유의 팀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점수다. 최고점은 경기 내내 가장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한 카를로스 테베스로 9점을 받았고, 이어서 만회골의 주인공 비디치가 7점을 받았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6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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