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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기종료 10분 전까지 지고 있었다. 패색이 짙은 순간이었다. 그러나 결국 승점 1점을 따냈다. 그래서 행복하다" - 네마냐 비디치
22/01/2009  Report by Nick Coppack

비디치, "중요한 승점 1점을 얻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네마냐 비디치가 블랙번전 무승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비디치는 "의미있는 승점 1점"이라며 이번 경기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들의 우승을 향한 강인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1일 AS 로마와의 'UEFA 2007/2008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결장이 계속되던 비디치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블랙번과의 정규리그 35라운드 경기에 나서 다시 정상의 기량을 선보였다.

그는 경기 후 <MUTV>와 가진 인터뷰서 "우리는 경기종료 10분 전까지 지고 있었다. 패색이 짙은 순간이었다. 그러나 결국 승점 1점을 따냈다. 그래서 행복하다"며 극적인 무승부에 만족을 표시했다.

블랙번 프리델 골키퍼의 선방으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으면서 이우드 파크 원정에 나선 맨유는 승점을 챙기지 못한 채 빈손으로 돌아가야 하는 위기상황에 처해있었다. 그러나 비디치는 "전반전에 선제골을 일찍 내주지는 했지만 우리는 끝까지 득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있었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블랙번과의 경기는 언제나 쉽지 않았다. 오늘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1-1 무승부는 좋은 결과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제 리그 3경기를 남겨둔 맨유로써는 다음주 주말 첼시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우승 타이틀에 다가가기 위한 중요한 승부들을 맞게 된다. 비디치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모든 경기를 이기는 것이 목표"라며 자신감을 강조했다.

비디치는 부상에서 회복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도 "무릎에 약간 통증이 있지만 큰 문제는 없다. 벌써 다음 경기 출전을 위해서 완벽하게 준비된 것 같다"며 컨디션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