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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엄청난 명성과 역사를 지닌 팀이지만, 현재 세계 최고의 팀인지는 두고보아야 할 일이다."
- 리오 퍼디낸드
18/09/2012  Report by James Tuck

퍼디낸드, 바르셀로나는 두렵지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탈리아 원정과 프랑스 원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 백미. 리오 퍼디낸드는 바르셀로나와의 스페인 원정 경기에서도 파죽 지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퍼디낸드는 ManUtd.com와의 인터뷰에서 "물론 자신이 있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람들은 바르셀로나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최강팀은 로마와 리옹을 물리쳤다. 리그 순위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바르셀로나는 현재 스페인 리그의 선두가 아니며, 지난 시즌에도 그랬다."

그렇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퍼디낸드 역시 "우리가 뛰어난 팀과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마지막 시험'이라는 말을 한다는 것을 알지만, 사실상 모든 경기가 '마지막 시험'이라고 생각한다"며 바르셀로나전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두는 것을 경계했다. "바르셀로나는 엄청난 명성과 역사를 지닌 팀이지만, 현재 세계 최고의 팀인지는 두고보아야 할 일이다."

퍼디낸드는 23일(현지시각) 열리는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도 단단한 수비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서 촘촘한 수비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조금의 여지라도 둔다면,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이 응징에 나설 것이다. 기도하건데 우리가 로마에서 그랬듯이 혼연일체가 되어 방어에 성공하고, 역습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를 무너트릴 수 있기를 빈다."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누 캄프는 퍼디낸드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누 캄프는 엄청난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명소다.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은 모두 엄청난 이름을 지닌 이들이며 재능있는 축구 선수들이다. 그들과 맞설 수 있다는 것은 환상적인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