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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문제다. 퍼디낸드와 비디치는 올 시즌 함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 게리 팰리스터
22/01/2009  Report by Ben Hi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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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터, 퍼디낸드-비디치 공백 우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게리 팰리스터는 리오 퍼디낸드와 네마냐 비디치의 부상 정도에 큰 관심을 보였다. 둘의 활약이 올 시즌 맨유의 승승장구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때문.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AS 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두 선수를 제외하고 포백을 구성해야 할지도 모른다. 비디치는 지난 주 로마에서 열렸던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리오 퍼디낸드는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로마 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는 커다란 문제다. 퍼디낸드와 비디치는 올 시즌 함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최고의 호흡이었다. 비디치는 강인한 수비수이고, 퍼디낸드는 그의 옆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긴다."

이번 주 맨유는 빅 매치 2경기를 앞두고 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로마 전과 13일 아스널 전이 그것. 올 시즌의 성패를 결정하는 두 경기에서 핵심 수비수 두 명이 결장할 수도 있는 것이다.

팰리스터는 긍정적인 전망도 내놓았다. 만일 퍼디낸드와 비디치, 두 선수를 제외하고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다면 스쿼드 전체가 커다란 자신감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골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팀 전체가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고 수비진의 안정감이 더해질 것이다. 팀이 계속 전진하며 승리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두 선수의 공백이 길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불행히도 두 선수의 결장 가능성이 이번 주뿐 아니라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퍼디낸드와 비디치가 빠지는 것은 커다란 근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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