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들스브러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 결과로 인해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5위로 끌어 올렸다.
맨유는 18일 리버사이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리그 경기에 마루앙 펠라이니의 헤딩과 함께 포문을 열었다. 애슐리 영의 환상적인 도움이 있었다.
경기 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된 제시 린가드는 후반 거침없는 질주로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맨유는 한 차례 실점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기회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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