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페예노르트전에서 두번째 패배를 맞았다. 무리뉴 감독과 선수들이 원하던 유로파 리그의 시작은 아니었을 것이다. 빌헤나의 79분 득점으로 이번 로테르담에서의 경기는 승부가 결정되었다. 맨유는 맨시티와의 경기와 달리 8번의 변화를 주었다. 변화를 준 팀은 전반전에서 득점에 가까웠다. 하지만 더 많은 선수 변화를 주었고, 그 전에 빌헤나의 득점이 터졌다. 맨유의 첫 유로파 리그 경기 하이라이트 순간을 이번 영상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