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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14  Reported b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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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는 박지성을 잊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가장 사랑을 받는 축구 클럽 중 하나다. 잉글랜드는 물론, 유럽을 너머 아시아, 미주, 아프리카까지 가장 폭 넓은 팬들을 보유한 클럽이다. ‘가장 성공적인 클럽’이라는 수식에는 단서가 붙는다. 지난 수 십 년간 모은 수 많은 우승 트로피들이 근거다. 잉글랜드 챔피언, 유럽 챔피언, 세계 챔피언을 모두 경험했다. 맨유의 성공은 클럽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중흥을 이끌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높은 인기에 각 클럽의 지분을 따지자면 상당 부분이 맨유의 몫이라는 것도 과언은 아니다. 

대부분의 기록은 26년간 맨유를 이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일군 것이다. 하지만 맨유의 거침없는 행진은 잠시 쉼표를 찍고 있다. 지난 시즌을 7위로 마감했으며, 그 영향으로 무려 24년 만에 유럽 대항전에 나서지 못했다.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의 맨유는 리그에만 집중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부활을 꿈꾸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위기를 탈출해 다시 정상 궤도로 오르겠다는 의지가 고스란히 묻어있다. 암흑기는 단 한 시즌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7위’라는 성적은 중위권 혹은 그 이상이다. 하지만 고공비행만을 했던 맨유에게는 가혹한 성적표였다. 더불어 맨유의 연고지인 맨체스터시(市)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맨체스터의 중심, 피카딜리역에서 올드 트래포드로 안내한 택시기사는 넋두리를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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