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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14 

퍼거슨, '박지성은 진정한 프로'

박지성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010년 박지성에 대해 극찬한 퍼거슨 감독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산소탱크' 박지성에 대한 극찬과 함께 최근의 맹활약에 대한 원동력을 밝혔다. '안정된 훈련'이 그것이다.

퍼거슨 감독은 다음 달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업튼 파크에서 개최되는 2010/2011 잉글리시 칼링컵 8강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스포탈코리아-맨유특약'과 인터뷰를 가지고 최근 상승세를 구가하는 선수들을 나열하는 과정에서 박지성을 언급했다.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도움이 되고 있는 박지성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었던 것이다.

먼저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의 컨디션이 상승세인 것과 관련해 "지난 A매치 기간에 대표팀 경기가 없어 소집되지 않았다. 장거리 여행을 하지 않은 것이 박지성의 컨디션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지난 11월 중순 'A매치 데이'에 한국 대표팀이 평가전을 가지지 않은 것이 박지성에게는 '전화위복'이 되었음을 시사했다. 퍼거슨 감독은 "항상 장거리 여행을 다녀오면 작은 부상을 달고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팀에서 쉬면서 꾸준히 주어진 훈련을 잘 소화했다"며 박지성이 동료들이 각자 자국 대표팀에 소집된 기간 동안 착실하게 개인 훈련을 소화했음을 밝혔다.

휴식과 훈련을 병행한 박지성은 지난 27일 개최된 블랙번과의 리그 15라운드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은 대단한 프로이며 명석한 축구 선수다. 그의 움직임과 위치 선정은 정말 뛰어나다"며 박지성을 향해 엄지를 치켜드는 한편, "최근 맨유를 위해 좋은 활약을 펼쳤고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까지 기록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믿는다"며 향후 활약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