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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014  Report by Nick Cop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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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블로그: 폭풍우는 지나간다

후안 마타는 매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여기 이번 주 포스팅을 일부 발췌했다...

솔직해지자: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가 쉽지 않은 날이다. 잠시 침묵을 지키면서 글을 쓰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지금 많은 팬들이 얼마나 속상해하고 있는지 알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나는 매주 블로그를 업데이트하기로 약속했었다. 그리고 두 시즌을 보내면서 단 한 번도 빼먹은 적이 없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거다. 상황이 얼마나 좋지 않아 보이는지는 상관 없다.

폭풍우도 지나갈 거고 다시 해가 뜰 거다. 의심하지 않는다. 게다가 쉬울 거라 말하는 이도 없다. 하지만 이게 축구다. 아주 환상적인 순간들을 선사하지만 견디기 힘든 시간도 있다. 그럴 때는 마지막까지 자존심과 프로정신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역경을 헤쳐 나왔을 때 내가 한층 더 성숙된 선수가 되어 있을 거라 확신한다.

주중 훈련장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는 이야기는 해야 겠다. 모두 기쁘게 더비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일에는 모든 게 엉망으로 돌아갔다. 무척 괴로운 패배였다. 남아있는 경기에서 이날의 기억을 잊을 수 있도록 뭐든지 할 것이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경기가 코앞에 다가왔다. 우리는 이 클럽이 승리한다는 투지를 바탕으로 어떤 역사를, 어떤 업적을 쌓아 왔는지 안다. 올림피아코스를 물리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바로 그런 정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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