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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eptember 2013  Report by A Bostock, M 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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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베스트 최고의 순간

조지 베스트는 맨유가 외국 클럽으로는 처음으로 벤피카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던 1966년 3월 9일, 그의 경력을 통틀어 최고라 할 만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포르투갈의 거함은 5년 사이 두 번이나 유러피안컵을 차지하고, 네 번의 결승전 무대를 밟은 터였다. 그러나 이런 명성도 황소 베스트 앞에서는 붉은 휘장에 불과했다. 8강 2차전, 그는 12분만에 멋진 헤딩과 단독 플레이로 두 골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2-0으로 끌고 갔다. 1차전 점수까지 합치면 5-2에 이르는 커다란 격차였다. 하프타임이 오자 존 코넬리가 한 골을 더 추가한 맨유는 3-0으로 앞서 나가고 있었다.

이후 베스트는 자서전 '행운을 누리다'(Blessed)에서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경기에 완전히 몰두하고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하프타임에도 우리들끼리 기뻐했던 것과 맷 버스비가 아직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던 것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아직 끝이 아니라는 거였다. 하지만 후반전 셰이 브레넌이 자책골을 터트리고 팻 크레난드와 바비 찰튼이 나란히 골망을 흔드면서 우리가 5-1의 믿기 어려운 승리를 거뒀다. 꿈같은 일이었다. 아주 비현실적인 경험이었다."

베스트는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이렇게 설명했다: "나는 어깨를 떨어트리고 안쪽 방향으로 수비수를 제쳤다 - 내가 골을 터트릴 때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두 번째 수비수가 다가왔지만 나는 그 선수도 제쳤다. 고개를 들고 골키퍼가 내 쪽으로 오는 걸 보았다. 그의 눈에 반신반의하는 감정이 드러났고, 나는 움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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