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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13  Report by Nathan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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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던컨의 데뷔

축구 역사상 최고의 9번이라 일컬어지는 이 남자는 대표팀에서도 빛을 발했다...

선수: 던컨 에드워즈
경기: 서독 1-3 잉글랜드, 올림픽 스타디움, 서독, 1956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처음으로 독일을 방문한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세 명의 '버스비의 아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세계 챔피언 서독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베를린으로 향했다.

맨유를 1955/56시즌 디비전 1의 정상으로 이끌었던 던컨 에드워즈와 토미 테일러, 로저 번은 모두 선발 출전했다. 번과 테일러는 언제나처럼 제 기량을 발휘했지만 여느 때처럼 가장 빛난 이는 데뷔전을 치른 에드워즈였다.

바비 찰튼 경이 "나를 두렵게 하는 유일한 선수"라 표현했던 에드워즈는 선제골을 터트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수비 진영에서 공을 잡아낸 에드워즈는 어쩔 줄 모르는 독일 수비진을 칼로 빵을 자르듯 잘라내며 올드 트라포드의 팬들을 열광시킨 힘과 위풍당당함을 자랑했다. 14미터 가까이 공을 끌고 간 에드워즈는 슈팅을 할 공간을 찾아내자 정확히 골대 아래쪽에 공을 꽂아 넣었다.

잉글랜드에서는 콜린 그레인저와 조니 헤인즈가 골을 추가했고, 서독에서는 프리츠 발터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우승팀을 상대로 잊을 수 없는 3-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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