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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13  Report by Nathan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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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잉글랜드를 구한 베컴

경기 막판에 터지는 골은 꿈의 극장의 상징과도 같다. 대표팀 경기라고 해서 다를 것은 없었다...

선수: 데이비드 베컴
경기: 잉글랜드 2-2 그리스, 2001년 10월 6일, 올드 트라포드

1988년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퇴장당하며 잉글랜드의 탈락을 초래했다는 비난을 샀던 데이비드 베컴은 2001년에야 그 유령을 떨쳐낼 수 있었다. 잉글랜드 주장 완장을 찬 그는 그리스전에서 영웅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2002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광판이 93분을 가리키는 가운데 잉글랜드는 홈 경기에서 1-2로 끌려가고 있었다. 앙겔로스 카리스테아스가 36분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맨유의 베테랑 테디 셰링엄이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경기 종료 20분을 남겨 두고 데미스 니콜라이디스가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가 이대로 끝나면 잉글랜드는 힘겨운 플레이오프를 통과해야만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때 맨유의 스타 베컴이 등장했다. 이때까지 지칠 줄 모르는 움직임을 선보이며 그라운드를 누비던 주장이 바로 경기를 마무리지을 주인공이었다.

잉글랜드가 27미터 거리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자 셰링엄의 반대에도 베컴이 직접 프리킥을 차겠다고 나섰다. 베컴은 절묘하게 휘어드는 슈팅으로 골문 위쪽 구석을 꿰뚫었다. 잉글랜드의 주장이 팀을 월드컵 본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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