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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013  Reported B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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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맞선 남북한 선수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신임 감독이 데뷔전에서 패했다. 맞선 싱하 올스타에는 남북한 출신의 수비수들이 버티고 있었다.

맨유는 1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국립경기장에서 태국 싱하 올스타를 상대로 아시아 투어 첫 경기인 ‘싱하컵’을 가졌다. 싱하 올스타는 태국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었는데, 주로 무앙통 유나이티드, 방콕 유나이티드, 방콕 글라스 소속 선수들로 구성됐다.

눈길을 끈 것은 한국 국적의 김유진과 북한 국적의 리광천이었다. 나란히 수비수로 출전해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부산아이파크에서 활약한 바 있는 김유진은 지난 1월 중국 랴오닝에서 무앙통으로 이적했다. 리광천 역시 무앙통 소속으로 북한 국가대표팀 주장을 역임했다.

김유진은 싱하 올스타의 중앙 수비수로, 리광천은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다. 맨유의 공격수로 나선 웰백, 야누자이를 비롯해 긱스, 캐릭, 클레벌리, 안데르송 등의 파상공세를 막아냈다. 특히 김유진은 수 차례 싱하 올스타를 위협한 웰백을 집중 마크함 한 차례도 빈틈을 내주지 않았다. 전반 40분 부상으로 압피왓 응가올람힌과 교체될 때까지 철벽수비를 선보였다. 리광천 역시 마찬가지였다. 풀타임을 소화한 그는 90분 내내 하파엘과 웰백에 맞서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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