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터진 여섯 개의 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MUTV의 독점 영상을 통해 여섯 골 장면을 확인한 뒤, 가장 멋진 골에 한 표를 던져 보자.
1. 웨인 루니 (vs 풀럼, 2월 2일): 위협적인 돌파로 왼쪽 측면을 파고 든 이 스트라이커는 정확한 슈팅으로 마크 슈와처가 지키던 골문을 열었다.
2. 제시 린가르드 (vs 아스널 21세 이하, 2월 11일): 팀 플레이로 만들어낸 환상적인 골이었다. 닉 포웰이 멋진 움직임을 선보인 뒤 Adnan Januzaj가 원터치 패스를 연결했고, 린가르트가 영리하게 마무리했다.
3. 톰 소프 (vs 토트넘 21세 이하, 2월 15일): 린가르드가 빠진 사이 21세 이하 팀의 주장이 로켓 같은 슈팅을 시도했고, 토트넘의 골키퍼 조너선 마일스가 손 쓸 새도 없이 토트넘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4. 나니 (vs 레딩, 2월 18일): FA컵 경기에 교체 투입된 뒤 안토니아 발렌시아의 패스를 이어받아 멋진 슈팅으로 연결, 팀의 선제골을 터트렸다.
5. 하파엘 (vs QPR, 2월 23일): 훌리우 세자르 골키퍼가 로빈 판 페르시의 크로스를 쳐낸 것을 잡아내 놀라운 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