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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eptember 2013  Report by James Tuck

안필드 영상: 5경기만의 승리

오늘 밤으로 다가온 리버풀과의 대결을 앞두고, 안필드 원정에서의 옛 기억을 되살려 본다. James Tuck은 지난 시즌의 승리를 추억했다...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는 내가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대진이다. 하지만 작년 9월까지는 물음표가 따라 붙었다.

우리는 2007년 12월 이후 안필드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이후 4번의 원정은 상당히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네마냐 비디치가 연달아 퇴장을 당하기도 했고, 뒤르크 카윗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도 지난 시즌 초, 맨유가 5년만에 만족스러운 승리를 거두면서 끝났다.

전반전 존조 셸비가 조니 에반스에게 지나친 태클을 시도해 퇴장을 당할 때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과 함께 스티븐 제라드가 발리슛 골을 터트려 불안함이 커졌다.

하지만 그 골은 맨유의 승부 근성을 깨웠을 뿐이었고 하파엘의 멋진 왼발 슈팅이 경기의 균형을 잡았다. 그리고 경기 종료 9분을 남겨두고 로빈 판 페르시가 페널티 킥에 나섰다. 글렌 존슨이 안토니오 발렌시아에 반칙을 하면서 얻어낸 기회였다. 그리고 페널티 킥은 그대로 골이 됐다.

원정 응원석에서는 파티가 벌어졌다. 사실 맨유는 이날 특별히 더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했지만, 그래서 승리가 더 달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