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환영합니다 
내 세부 정보 편집
PREMIER LEAGU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스 서비스

뉴스 범주
검색 시작
검색 종료

특집 기사

18/09/2012  Reported By Kim
페이지 1 중 5 다음 » 

블로그 : 박지성은 맨유에 남을 것

수 년간 국내 축구팬들에게 많은 기쁨과 환희를 선사했던 '산소탱크' 박지성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주말 저녁을 가득 채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경기 중계에서 후보 명단에 줄곧 이름을 올리지만 그라운드와 벤치를 가르는 터치라인은 결코 넘기 쉬운 장벽이 아닌가 보다.

지난 2005년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한 이후 줄곧 그랬던 것 처럼, 결장이 이어지자 복수의 매체와 팬들 사이에서는 박지성을 놓고 '위기론'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리고 '위기론은 무의미하다'는 일종의 자정작용까지 펼쳐졌다. 그리고 최근에는 박지성이 올 여름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수 밖에 없다는 의견까지 나왔다. '박지성이 한 물 갔다'는 표현까지 함께 말이다.

박지성이 팀 내 경쟁 구도에서 나니, 영 등 에게 밀린 것은 사실이다. 최근 몇 시즌과 비교하면 FA컵, 칼링컵,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며 확연하게 맨유가 소화해야 하는 경기 수가 줄었고, 박지성에게도 기회가 줄었다. 퍼거슨 감독이 자랑하는 '스쿼드 운용'의 필요성이 없어진 것이다. 그래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고, 작금의 냉정한 현실이다. 가정에 불과하지만, 맨유가 지금 이 시점에 FA컵 결승, 챔피언스리그 결승, 리그 우승의 세 마리 토끼를 바라보고 있었다면 박지성의 출전 횟수는 분명 달랐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사실 박지성이 정말 '한 물 갔는지'는 현재 함께 생활하는 퍼거슨 감독이나 동료들을 통해서가 아니라면 확인할 길이 없다. 그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훈련장 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켜보는 팬의 입장에서 보면

페이지 1 중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