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환영합니다 
내 세부 정보 편집
PREMIER LEAGU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스 서비스

뉴스 범주
검색 시작
검색 종료

특집 기사

18/09/2012  Reported By Heain
페이지 1 중 3 다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 이름의 역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사랑하는 ManUtd.kr 스토리 텔러 김해인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와 소소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첫 번째 순서로 어떻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 소개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1900년대 초의 클럽 역사를 간단히 설명할게요.

1900년대 초의 뉴턴 히스(Newton Heath - 유나이티드의 전신)는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회장이었던 윌리엄 휠리가 1902년에 파산선고를 하면서 클럽이 공중분해될 위기에 처했죠. 이 때 다행히도 두 명의 구세주가 등장하는데, 그 중 첫 번째는 뉴턴 히스의 풀백이자 주장이었던 해리 스태포드(Harry Stafford)였습니다.

스태포드는 주중에 보일러 제조공장에서 일하며 번 돈을 털어 클럽 운영에 보태고, 홈 구장 뱅크 스트리트가 문을 닫았을 때는 사비로 임시 구장을 빌려 경기를 치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태포드 혼자만의 힘으론 클럽을 회생시키기엔 역부족이었는데, 이 때 등장한 것이 맨체스터의 부유한 양조업자 존 헨리 데이비스(John Henry Davies)였습니다.

데이비스가 뉴턴 히스와 인연을 맺게 된 경위와 관련해서는 여러 설이 있는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스태포드의 세인트 버나드 종 애견이었던 '메이저'에 관한 것입니다. 스태포드가 뉴턴 히스를 위한 기금 모금 행사를 열고 메이저를 데려갔는데, 마침 딸에게 줄 생일선물을 찾고 있던 데이비스의 눈에 띄었고, 데이비스가

페이지 1 중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