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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5/2011  Report by Steve Bartram

작은 거인에게 작별을!

경기가 끝난 웸블리 구장. 바르셀로나의 이니에스타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90분 내내 그의 뒤를 쫓았었지만, 팀 동료들조차 그의 행방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유럽 챔피언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자신들의 작은 거인 이니에스타를 맨유 진영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이니에스타는 그 순간 또 다른 작은 거인 폴 스콜스와 대화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니에스타의 이 날 목적은 2가지. 우승과 스콜스의 셔츠 획득이었다.

어쩌면 현존 최강의 미드필더라 불리우는 이니에스타마저, 스콜스의 유니폼은 선망의 대상이었던 것이었다. 스콜스는 자신의 최종전에서마저 다른 선수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풍겼던 것.

물론 이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15년의 선수 생활 동안 스콜스에 대한 찬사는 끊이지 않고 터져 나왔었으니까. 지단, 다비즈, 비에이라, 앙리를 비롯한 수 많은 스타 선수들은 스콜스의 뛰어난 재능을 칭찬해왔다. 심지어 지난 주 상대  펩 과르디올라 바르샤 감독(과거 미드필더 출신) 조차 36세의 노장 스콜스에 대해 "동 시대 최괴의 미드필더"라 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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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콜스는 그 동안 어린 선수들을 꾸준히 지도해왔다. 이제 가르치는 임무를 전면적으로 받게 된다면, 이번 FA유스컵에서 우승한 폴 포그바, 모리슨, 터니클리프와 같은 선수들을 1군 레벨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