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대기실 하수도가 넘치는 사건으로 시작한 10월은 선덜랜드 원정에서의 답답한 플레이로 이어졌다. 비록 선덜랜드전에서 승점 1점을 얻어왔지만, 이어진 웨스트브롬과의 홈경기에서 다 잡았던 2-0 승리를 역시 무승부로 마치고 말았다. 에브라의 자책골과 판 데르 사르 답지 않은 실책이 이어진 것.
그리고 이어진 챔스리그에서 부르사스포르에게 나니의 결승골이 터지며 승리를 거두었고, 원정에서 치차리토의 두 골(하나는 멋진 백 헤딩슛)로 시즌 원정 첫 승을 거두었다.
마지막 경기 토트넘전 2-0 완승과 나니의 핸드볼 논란으로 10월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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