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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011  Reported By Sporta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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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특집 : 다시 태어난 박지성

아시아 선수들이 살아남기 힘든 싸움터라 여겼던 ‘축구종가’ 프리미어리그. 박지성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그 무대에 입성했을 때,누구도 그가 이렇게 성공적인 경력을 쌓으리라 장담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느새 ‘꿈의 극장’의 완벽한 배우로 자리잡은 박지성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이뤄내며 ‘4강 신화’를 넘어 아시아 축구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지성’은 ‘JS PARK’으로 거듭났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펼친 맹활약으로 인해 유럽 무대에서 박지성의 주가는 상종가를 달렸다. 당연하게도 박지성이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명문 여러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하지만 대부분 박지성의 다음 팀은 빅 리그의 중위권 클럽이 될 거라 예상했다. 그런데 2005년 6월 22일, 영국의 한 타이블로이드 신문이 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 영입 루머 단신이 추가적인 보도 없이 곧바로 공식 발표로 이어졌다. 맨유는 400만 파운드에 박지성을 4년 계약으로 완전 영입했다. 한국 축구계가 발칵 뒤집힌 빅 뉴스였다. 국내 유럽 축구 팬들에게 불 같은 성격으로 유명했던 퍼거슨 감독이 등번호 13번, ‘J.S. PARK’이 새겨진 맨유 유니폼을 든 박지성과 나란히 서서 활짝 웃으며 입단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해지자 꿈은 점차 현실로 다가왔다. 과거 차범근의 독일 시절을 직접 겪어보지 못한 이 시대의 젊은 축구 팬들에게 박지성의 행보 하나 하나는 감격과 감동 그 자체였다. 웨인 루니와 뤼트 판 니스텔로이, 폴 스콜스와 라이언 긱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 퍼디난드 등 한 명 한 명, 세계적인 스타들로 가득 찬 맨유에서 박지성은 ‘지(Ji)’라는 애칭과 함께 빠르게 녹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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