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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011  Reported By Sporta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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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특집 : 자신에 대한 믿음

2002년 한일 월드컵의 4강 신화 이후 거스 히딩크 감독은 고국 네덜란드로 돌아갔다. 그리고 히딩크는 한국 대표팀에서 박지성을 에인트호벤의 동반자로 불러 들였다. 유럽 무대 도전에 나선 박지성은 에인트호벤 홈 팬들이 그에게 던지던 야유를 그만을 위한 응원가로 바꿔놓으며 에인트호벤의 ‘아시안 레전드’로 우뚝 섰다. 박지성은 에인트호벤의 당당한 7번으로 또 한번 ‘4강 신화’를 썼다.

꿈만 같았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끝나고 거스 히딩크 감독은 모국 네덜란드의 명문클럽 PSV 에인트호벤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리고 히딩크 감독은 23명의 월드컵 영웅들 중 박지성을 자신의 동반자로 지목했다. 대회 기간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박지성은 사실 이미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2002년 말로 교토 퍼플 상가와의 계약이 끝나 이적에도 큰 무리가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박지성은 무명 시절 자신을 스카우트하고 지원해왔던 교토와의 인연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교토 역시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자 파격적인 제안을 해왔다. 박지성은 절충안을 찾았다. 2002시즌 잔여 기간을 교토에서 보내고 2002/2003시즌 후반기부터 에인트호벤에 합류하기로 한 것이다. 박지성은 다행히 2003년 1월 1일, 교토의 일왕배 대회 우승을 이끄는 골을 터트려 일본 생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네덜란드 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이영표도 2003년 1월에 박지성과 나란히 영입됐지만 그는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따라 붙었던 반면, 박지성은 3년 6개월의 장기 계약으로 입단과 함께 미래를 보장받았다.

하지만 박지성의 네덜란드 무대 도전은 순탄치 않았다. 이영표가 초반부터 빠르게 팀 플레이에 녹아 들며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잡고 순조롭게 완전 이적에 성공한 반면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던 박지성은 홈 팬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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