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환영합니다 
내 세부 정보 편집
PREMIER LEAGU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스 서비스

뉴스 범주
검색 시작
검색 종료

특집 기사

09/12/2011  ManUtd.kr
페이지 1 중 3 다음 » 

퍼거슨 감독 칼럼 -울버햄튼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프턴의 경기를 보기 위해 올드 트라포드를 찾은 팬들, 세계 곳곳에서 방송을 통해 지켜보는 팬들을 환영한다. 여러분을 맞이하는 마음은 기쁘지만 사실 마음은 무겁다. 지난 열 일곱 시즌을 통틀어 세 번째로 챔피언스리그 조벼리그에서 탈락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후회하고 뒤돌아봐야 쓸모없는 소모전이다. 이제 지나간 일이다. 우리가 아무리 가슴을 아파한다고 해서 지나간 챔피언스리그가 돌아오지 않는다. 단순하게 우리는 남은 일들을 잘 하는게 맞다. 중요한 일들, 해결해야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사람들은 유로파리그가 2부리그에 불과하다며 불만을 이야기한다. 맞다. 우리는 아래로 내려간다. 하지만 우리가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기엔 너무 좋은 팀이고, 가치가 없는 대회 출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더 아래로 내려갈 것이다.

유로파리그는 나가 싸우고 승리를 거두어야 하는 또 하나의 대회다. 우리가 새롭게 적응해야하는 쉽지 않은 무대다. 특히 목요일 저녁에 개최되는 특성상 경기 일정에 변화가 많을 것이다.

감독으로서 내가 할 일은 선수단을 잘 추스리고 쏟아지는 비판에 대처하는 것이다. 이미 이야기한 바 있지만, 나는 내 선수들에게 믿음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지금의 상황은 우리를 냉정하게 지켜보고 다시 전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일단 프리미어리그가 그 첫 단추가 될 것이다.

페이지 1 중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