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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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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칼럼 - 리버풀전

후반 추가시간에 두 골을 내주며 다 잡은 승리를 무승부로 마무리지은 일은 운이 없어서 생긴 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올 시즌에만 벌써 두 번째 반복된 일이라면, 그것은 운이 없음이 아니라 우리의 부족함 탓이다.

나는 선수들이 지난 풀럼과의 경기를 통해 교훈을 얻었길 바란다. 당시 우리는 2-1로 앞서다가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에 그쳤다.

그리고 같은 실수가 지난 주말 반복되었다. 3-1로 평안한 승리를 거두는지 알았는데, 다시 추가시간에 실점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막판 집중력 부족이 벌써 승점 4점을 빼앗기게 된 원인이 되었다.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을 탓하려는 것은 아니다. 득점 기회를 놓친 공격진에게도 책임이 있다. 경기 후 모예스 감독 조차 경기 후 '5~6골은 실점할 뻔 했다'라고 털어놓지 않았던가.

맨유의 위대한 스트라이커 4인을 떠올려 보자. 드와이트 요크, 앤디 콜, 테디 셰링엄 그리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이들은 모두 경기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결정력을 가진 골잡이들이었다.

지금 우리 선수단에 필요한 것이 앞서 언급한 4인이 가진 자질이다. 공격은 물론 수비까지 모두 자신의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경기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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