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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자신이 중앙 미드필더 또한 훌륭히 소화가능하다는 것을 퍼거슨 감독에게 실력으로 입증해냈다. 그리고 그의 끊임없는 질주는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 남아 있다.

출장 기록: 프리미어리그 10(7)경기 3득점; 챔피언스리그 5(1)경기 1득점; 칼링컵 2경기 0득점
종합: 17(8)경기 4득점

박지성에 대한 평가: "AC밀란전 이후 드디어 박지성에 대한 진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나 우리 선수단 내부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그의 실력을 인정해 왔다." - 마이클 캐릭

한 마디로: 끊임없는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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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Ma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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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리뷰: 박지성

박지성은 2009/10시즌 다시 한번 자신이 큰 경기에 강한 사나이임을 증명해 냈다...

시즌 스토리: 박지성의 지난 시즌 첫 모습은 충격적인 번리 전 패배 때 볼 수 있었다. 그 후 맨체스터 더비전(4-3승)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고, 그 하루 뒤에는 클럽과 새로운 3년 계약 연장안에 사인을 했다. 부상으로 두 달 동안 치료를 받은 박지성은 시즌의 절반 가량을 부상 회복에 힘써야만 했다. 복귀한 박지성은 아스널 전(3-1승)에서 화려하게 비상하며 2008/09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당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기록한 아스널전 득점을 이어갔다. 그리고 이어진 챔피언스리그 두 경기(vs AC밀란전)에서 새롭게 주어진 보직인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고, 리버풀 전에서는 결승골까지 기록하는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그러나 시즌 막판 발목 부상으로 다시 휴식기를 가진 박지성은 스토크 시티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복귀하며 팀의 시즌 마지막 득점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이 부지런한 맨유의 no.13에 대해 다음과 같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성은 차분하며 잘 훈련된 선수로 어떤 임무를 주어도 소화해 낼 수 있는 그런 선수 중의 하나이다."-알렉스 퍼거슨 감독

최고의 순간: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인 박지성이었지만, 역시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리버풀 전이 이번 시즌 박지성의 최고의 순간이었다. 상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꽁꽁 묶어내는 새로운 형태의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잘 소화해 냄과 동시에 대런 플래쳐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결승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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