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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과 공격 가담에 능한 파트리스 에브라는 이번 시즌 폐가 터질정도로 운동장을 누비고 다녔다. 그리고 맨유 부동의 왼쪽 윙백으로 언제나 한결같은 활약을 펼쳐 왔다.

출장기록: 프리미어리그 37(1); 칼링컵 3; 챔피언스리그 7(2); 커뮤니티 실드 1; 종합 48경기(3)

득점 기록: 0골 7 어시스트, 무실점 경기: 21경기

에브라의 변: "매일 매일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게 나의 목표이다. 정상에 오르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 위치를 지켜내는 것이 더 힘들다." - 파트리스 에브라

한 마디로: 에너제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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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May 2010  Report by Steve Bart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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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리뷰: 에브라

에브라가 주장을 맡았던 칼링컵에서 맨유는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에브라는 프리미어리그 가장 꾸준한 활약을 한 선수 중의 하나 였다.

시즌 스토리: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로테이션 시스템'은 유명하다. 따라서 에브라가 지난 4월 중순 블랙번 원정(무승부)까지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는 사실은, 에브라의 상태가 얼마나 좋았는 지 반증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심지어 그 경기에서도 에브라는 후반 교체 출장하며, 승리가 절실했던 팀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이번 시즌, 골폭풍을 몰아친 웨인 루니가 맷 버스비경 '올 해의 선수'예 뽑히기는 했지만, 에브라의 꾸준한 활약 또한 루니의 공헌 못지 않았었고, 이에 대해 퍼거슨 감독의 특별한 칭찬이 시즌이 끝난 뒤 따라오기도 했다. 이는 지난 12월 심지어 미드필더들을 이끌고 홀로 수비진을 지휘할 때도 떨어지지 않았던 에브라의 빛나는 공헌에 대한 작은 보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칼링컵 결승 애스턴 빌라전에서 에브라는 주장 완장을 차고 나가 팀에 유일한 우승을 안기기도 했다. 이 작은 체구의 에브라는 지금 경기장에서는 물론 선수 대기실에서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최고의 순간: 몇 차례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2009/10시즌 에브라는 득점을 만들어 내는 데는 실패했다. 그렇지만 중요한 득점에 공헌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지난 해 9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에브라의 불 같은 공격 침투는 상대 수비 안톤 퍼디난드로 하여금 인저리 타임 자책골을 유도해냈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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