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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1/2010  Report by Steve Bart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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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100주년 #78: 진정한 클래식 매치

2003년 4월 23일, 올드 트라포드에서는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군침을 흘리며 기다릴 만한 경기가 펼쳐진다. 바로 맨유 v 레알 마드리드의 클래식 매치였다.

배경: 빅토르 델 보스케 감독이 지휘하는 레알은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맨유를 박살낸 상태였다. 라울과 루이스 피구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루드 판 뉘스텔루이가 한 골을 만회한 맨유를 3-1로 제치며 먼저 1승을 선점한 것. 다행히 판 뉘스텔루이의 원정골이 터지며 2차전에 대한 희망을 걸어볼 수 있었다. 퍼거슨 감독은 2차전이 열리기 전 “유럽 축구의 위대한 순간을 보기 위해 찾아 주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라며 경기장에 모인 팬들에게 인사말을 건냈다.

사건: 경기가 시작하자 레알의 GK 이케르 카시야스는 집중 포화를 맞게 된다. 특히 판 뉘스텔루이는 자신의 기회를 모두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 살아있는 전설, 레알의 지네딘 지단이 브라질 출신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의 발 끝에 걸리는 완벽한 패스를 건넸고, 호나우두는 맨유의 GK 파비앙 바르테즈를 제치고 먼저 선제골을 터트린다. 1차전 패배가 있었기에 선수들과 온 팬들은 큰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그러나 반격의 기회는 판 뉘스텔루이에 의해 다시 되살아나지게 된다. 전반이 끝나기 전 동점골을 만들며 다시 한번 희망의 불씨를 살린 것이다. 긴장되었던 전반은 곧 숨조차 쉬기 힘들 정도의 후반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수비 보다는 공격에 치중하는 공격전 양상으로 전개 된다. 브라질의 호나우두는 두 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달성, 자신이 세계 최고임을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알린다. 그러나 맨유 선수들도 불굴의 투지로 쫓아간다.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베컴의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3-3 동점을 만든 것. 그리고 경기 종료 6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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