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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10  Report by Steve Bartram

OT100주년 #57 맨시티의 침묵

1994년 10월의 추운 어느 날, 맨유는 맨체스터 더비를 승리하며 맨시티 팬들의 마음을 더욱 차갑게 만들어 버렸다..

배경: 불과 8일전, 맨유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마리우와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의 바르셀로나에게 비참한 패배를 당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떠들썩한 맨시티 선수들과 팬들이 올드 트라포드를 방문했다. 이들의 목적은 상처 입은 맨유에게 더 큰 상처를 주며 충격적인 패배를 안겨주려는 것. 반격을 꾀하던 맨유와 한판 일전이 불가피했다.

사건: 싸늘한 가을 밤, 맨유는 브라이언 호톤 감독의 맨시티를 상대로 올드 트라포드를 뜨겁게 달구는 데 성공했다. 안드레이 칸첼스키의 해트트릭과 에릭 칸토나, 마크 휴즈의 득점이 이어졌다. 칸첼스키와 칸토나는 승리의 주역이었고, 특히 칸첼스키의 경우 전반 22분 강력한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물꼬를 터주었다. 전반 종료 직전 스코어는 2-0으로 벌어졌고, 후반 칸첼스키의 두번째 득점으로 3-0, 그리고 마크 휴즈가 발 끝으로 슛을 성공시키며 4-0으로 벌어졌다. 후반 추가시간, 칸토나와 칸첼스키는 맨시티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렸고, 두 번째 시도만에 칸첼스키의 슛이 성공하며 결국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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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길…
“단 한번의 터치로, 칸토나는 수비를 통과했고 이는 칸첼스키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 결과 121번째 더비전은 맨유의 일방적인 학살로 변해버렸다. 비록 맨시티 선수들은 다섯 개의 경고를 받는 과격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불과 2 시간 전에만 해도 승리를 장담했던 맨시티 팬들은 경기가 채 종료 되기도 전에 빠져나가, 다행히 칸첼스키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수치의 순간을 피할 수 있었다.”
피터 벨 ‘더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