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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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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나니의 귀환

23일(이하 현지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헐 시티(이하 헐)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나니가 다시 퍼거슨 감독의 신뢰를 회복한 것 같다.

나니는 지난 해 11월, 대표팀 소집 당시 맨유에서의 입지에 대한 발언이 와전되며 퍼거슨 감독의 외면을 받아왔다. 그 사이 ‘신예’ 오베르탕과 발렌시아가 맨유에서 나니의 자리를 차지했고, 일부 언론은 나니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오랜 시간 동안 맨유의 벤치 주변을 맴돌았던 나니는 헐과의 경기를 통해 오랜만의 자신의진가를 입증했다. 사실 지난 16일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나니가 ‘깜짝 선발’을 기록할 당시만 해도 현지 언론은 ‘나니를 다른 팀에 보내려면 일단 전시를 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라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당시 나니의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

퍼거슨 감독은 정확히 7일 만에 다시 개최된 헐과의 경기를 통해 나니를 기용했다. 퍼거슨 감독이 번리전 당시 나니에게 실망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것은 실력에 대한 의심이 아니라 단순히 꾸준한 출전이 부족했던 탓에 생긴 경기 감각의 문제였다.

퍼거슨 감독의 반신반의 속에 그라운드에 나선 나니는 7일 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항상 호날두를 의식하는 듯, 화려한 드리블을 시도하다가 번번히 실패를 맛보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전통적인 윙어의 역할에 충실하려는 듯, 정확하고 절제된 패스와 빠른 전개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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