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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10  Reported by Steve Bar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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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100주년 #99: 18번째 우승

라이벌 리버풀과의 우승 경쟁은 이제 막바지에 다르고 있었다. 리버풀이 모든 경기를 치른 가운데, 아스널과의 올드 트라포드 홈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보태면 18번째 리그 우승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배경: 위건 전에서 마이클 캐릭의 후반 늦은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며, 맨유는 시즌 마지막 경기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리그 3연패이자, 리버풀과 타이를 이루는 18번째 잉글랜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회를 맞게 되었다. 2009년 5월 16일 아르센 벵거가 이끄는 아스널은 2주전 맨유와 맞붙었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당시 파트리스 에브라는 "어른 대 아이들의 싸움"이었다며 아스널 선수들의 자존심을 짓밟기도 했다. 따라서 올드 트라포드를 방문한 아스널은 맨유의 우승 잔치에 찬 물을 끼얹고 싶어했고, 당시의 복수를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올드 트라포드의 팬들은 이미 바르셀로나와의 로마 결승에 관한 응원가를 부르고 있었다.

사건: 전반 아스널을 잡아 먹기라도 할 듯한 분위기가 올드 트라포드에 팽배했다. 그렇지만 실제 경기장에서는 득점없는 공방전만 펼쳐졌다. 아스널은 수비를 단단히 하고, 언제든지 골을 넣을 기세로 공격수들을 준비 시켰다. 그러나 시즌 내내 '철벽' 소리를 들어 오던 맨유 수비는 넘을 수 없는 벽이었다. 그리고 챔피언 맨유는 조금씩 조금씩 상대 진영으로 밀고 들어갔다. 마지막 순간 로빈 판 페르시의 결정적 슈팅을 판 데르 사르가 선방해냈고, 마침내 긴장감이 감돌던 올드 트라포드는 환호의 소리가 터져나왔다. 주심 마이크 딘의 휘슬이 울리며, 리그 우승을 확정 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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