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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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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깜짝' 보직 변경의 이유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산 시로에서 개최된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C밀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경기에 나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을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시키는 ‘깜짝 전술’을 내놓았다.

박지성은 2005년 입단 이후 줄곧 맨유의 윙어로 활약하며 특유의 활동량과 공간 창출 능력을 선보여 현지 언론과 팬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공격과 수비에 대한 가담이 모두 뛰어나 경기 중 다른 포지션까지 활동량을 넓히는 경우는 많았지만, 박지성의 포지션 이동은 흔치 않은 일이다.

지난 해 12월 볼프스부르크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 당시 퍼거슨 감독은 수비수의 줄부상으로 스쿼드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고, 박지성을 수비수로 출전시킨 바 있다. 하지만 밀란전에서 맨유는 스쿼드 구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잉글랜드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은 밀란전 선발 명단이 발표된 이후 박지성이 측면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오른쪽 윙어에 나니, 왼쪽에 플래처를 배치했고 중원에 박지성, 스콜스, 캐릭을 투입했다.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에게 보직 변경을 통해 부여한 임무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밀란의 플레이메이커인 피를로를 집중 견제하는 것이다. 앞서 퍼거슨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수 차례 피를로 차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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