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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 원정에서 2골의 기쁨은 비할 바가 없는 것이다. 매우 똑똑히 그 때를 기억한다. 당시 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많은 경기들에 나서지 못할 때였다. 리버풀 전이 내가 풀타임으로 뛴 첫 경기였다.

"경기 후 게리 네빌이 가장 먼저 축하해 줬다. 그는 나를 바라보며 "누구도 당신을 잊지 못할 거에요"라고 말해 줬는데, 이후에도 항상 그 순간이 기억난다.

-디에고 포를란, 2010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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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ecembe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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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오늘: 포를란의 2골

"우루과이에서 온 그가 리버풀을 울게 만들었다." 맨유 팬들은 아직도 디에고 포를란의 그 때의 2골을 감사하고 있다. 맨유 역사의 한 부분을 자리잡을 경기였다.

포를란은 맨유에서의 2년 동안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었다. 그러나 2002년 12월 1일, 라이벌 리버풀을 상대로 터트린 두 골은 그를 언제나 팬들이 기억하는 선수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포를란은 당시 안필드 원정에서 64분이 될 때까지는 별 활약이 없었다. 그러나 상대 두덱 골키퍼의 우스꽝스러운 실책을 놓치지 않으며 선제골을 터트리고 만다.

그리고 몇 분 뒤, 포를란은 라이언 긱스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가까운 쪽 포스트로 믿을 수 없는 슈팅을 선보인다.

새미 히피아의 뒤늦은 만회골이 터졌지만, 결국 맨유는 안필드 원정을 2-1로 승리하며 또 하나의 전설을 만들어 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선수들은 끝내 우승을 차지했고, 리버풀은 그 시즌 5위에 머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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