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환영합니다 
내 세부 정보 편집
PREMIER LEAGU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스 서비스

뉴스 범주
검색 시작
검색 종료

특집 기사

15/12/2010  Report by Stewart Gardner

블로그: 난 나쁜 감독이었어!

아마 나는 감독이 되었더라도 좋은 감독이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평소 MUTV 중계 전, 예상 선발 선수들을 맞춰보곤 하는데, 지난 아스널 전 당시 내가 감독이었더라면 박지성은 선발 명단에 들어있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대신에 나는 공격진으로 웨인 루니, 베르바토프, 나니를 꼽았었다. 그리고 내 예상 선발 명단을 트위터로 올렸는 데, 바로 곧 답변들이 홍수처럼 쏟아졌다. "박지성은?", "박지성이 필요해", "어떻게 박지성을 넣지 않을 수 있지?"와 같은. 그 메시지들의 내용은 분명했다. 큰 경기라면 박지성이 뛰어야 한다는 것. 그래, 여러분과 퍼거슨 감독이 옳았고, 내 결정이 틀렸었다!

나는 좀 더 신중히 생각했어야 했다. 바로 지난 시즌, 박지성은 아스널, 리버풀, AC밀란을 상대로 득점을 해냈다. 또한 과거 스탬포드 브릿지에서도 골을 뽑아냈다. 따라서 그는 정말 중요한 때에 득점을 하는 선수임을 알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이후 박지성의 공백은 정말 아쉬운 일이다. 1월이면 대한민국 대표로 아시안 컵 참가를 위해 카타르로 향해야 하기 때문. 일곱 경기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정말

페이지 1 중 3 다음 » 


"그래, 아스널전은 큰 경기였고, 박지성은 뛰어야만 했다. 여러분과 퍼거슨 감독이 옳았고, 내가 틀렸다."
-스튜어트 가드너, MUTV 해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