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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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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스의 만점 활약

올해 나이 35세. 일찌감치 축구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는 게 정설이고 전성기가 훌쩍 지났다는 비판도 따르고 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중앙 미드필더를 논할 때 폴 스콜스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스콜스가 맨유를 커뮤니티 실드에 이어 개막전 승리로도 이끌었다.

17일 새벽(한국시간)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개막전을 3-0 완파로 마무리했다. 표면적 공신들은 득점자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포문을 연데 이어 데런 플레쳐와 라이언 긱스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맨유가 완승을 거둘 수 있었던 데는 스콜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먼저 대런 플레쳐와 짝을 이룬 스콜스는 뉴캐슬이 내보낸 세 명의 미드필더들과의 허리 싸움에서 압승을 거뒀다. 뉴캐슬의 케빈 놀란, 앨런 스미스, 조이 바튼은 허둥지둥 뛰는 데만 열을 올렸을 뿐 스콜스의 장악력은 당해내지 못했다.

스콜스는 패스 공급책의 역할도 완벽히 수행했다. 뉴캐슬은 전반 중반 이후 극단적인 수비대열을 갖췄는데, 이를 깨부순 이가 스콜스였다. 전반 32분 스콜스는 5~6명에 이르는 수비수들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이 포백 후방으로 쇄도하는 베르바토프에게 정확한 패스를 제공했다. 베르바토프는 골문 하단을 노린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39분에는 긱스의 골을 도왔다. 박스 밖 오른쪽 지점에서 발리슈팅을 때리기에 최적의 높이로 왼쪽에 있던 긱스에게 로빙 패스를 건넸다. 당시 뉴캐슬 수비수가 스콜스와 긱스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다. 그럼에도 스콜스는 감각적인 칩샷으로 수비수 머리 위를 띄우는 패스를 뿌렸고, 긱스는 논스톱 발리슈팅으로 동료의 패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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