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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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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칼럼 - 토트넘전

나는 얼마 전, 이번 시즌 우승컵의 주인공이 가려지기 전에 몇 차례 이변이 더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나는 지난 주, 우리가 맨시티를 상대로 거둔 극적인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솔직히 나는 지난 블랙번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었을 당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너무 기운이 빠지는 일이었는데, 선수들 역시 같은 감정을 느꼈으리라 예상한다. 더군다나 블랙번전을 앞두고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있었기에 블랙번전의 무승부는 우리의 상실감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블랙번전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했지만 무승부를 거두는데 그쳤고, 나는 우리의 우승 가능성이 끝났다고 봤다. 하지만, 토트넘이 아스널을 이기는 경기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들이 첼시를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토트넘의 행보를 보기 전에, 우리가 블랙번을 이겼어야 했다. 맨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나는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면, 다시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우리는 끝까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맨유의 정신을 발휘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두어싿.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고,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현장이었다. 극적인 결승골의 주인공, 폴 스콜스는 스스로 전방으로 치고 올라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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