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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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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나은의 맨유 기행...1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시즌 종료까지는 약 한달 남짓 남은 상태. 하지만 곧 치러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전에서 우승컵의 향배는 결정될 지 모릅니다. 스포탈코리아는 두 명문 구단의 외나무 다리 혈전을 앞두고 드라마 <보석비빔밥>의 히로인 고나은씨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라포드(OT)를 찾았습니다. 스포탈코리아-맨유특약은 맨유 공식 후원업체인 스미노프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 동행, 대한민국 평균 여성 축구팬인 고나은의 눈으로 본 '고나은의 맨유 기행'을 전합니다.(편집자 주)

가슴이 떨렸다. 축구에 관해서 만큼은 대한민국 평균임을 자랑하는, 아니 평균 이하일지도 모르는 내가 생애 처음으로 축구 여행을 떠난 까닭이다. 생각해보라. 여행이란 휴식의 다른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축구 여행’이란 퍽 생소하면서도 흥분되는 일일 수밖에 없다. 쌀밥만 먹다가 현미밥을 처음 도전해보는 사람처럼 말이다.

맨체스터를 입에 올릴 때면 늘 두 가지를 떠올린다. 역사책에서 지겹도록 들어왔던 산업혁명이 바로 이곳에서 시작됐다는 것과 박지성 선수가 바로 이 도시에서 뛴다는 사실이 그것. 하지만 나에게 맨체스터는 곧 축구도시다. 언젠가부터 거의 세뇌에 가깝게 박지성이라는 이름 석자와 ‘맨유’라는 팀 명이 내 귓가를 맴돌았으니 당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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