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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2007년 4월 24일, 올드 트라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1)
호날두 6’, 루니 59’, 90’

AC밀란 2
카카 22’, 37’

맨유 선수: 판 데르 사르, 오셰이, 브라운, 에인세, 에브라, 플래쳐, 캐릭, 스콜스, 호날두, 루니, 긱스
AC밀란 선수: 디다, 오도, 네스타, 말디니 (보네라 46’), 얀쿨로프스키, 가투소 (브로치 52’), 암브로시니, 피를로, 세도르프, 카카, 질라르디노 (구르쿠프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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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eptember 2009  Report by Nick Cop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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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클래식: 밀란 07

정말 아주 아주 늦게 터진 웨인 루니의 골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기념비적인 승리를 거두게 만들어 줬다. 2차전은 얘기하지 말자.

경기요약:  AS로마를 7-1로 물리친 지 2주 만에, 맨유는 또 다른 이탈리아 클럽을 올드 트라포드로 초대했다. 이번에는 훨씬 적은 득점이 있었지만, 경기는 스릴 만점이었다. 사실, 추가 시간에 터진 루니의 결승포는 시소 게임으로 진행되던 경기 마지막, 올드 트라포드의 지붕을 들썩이게 만들 정도였으니까…

중요한 순간: 카카는 전반전 눈부신 활약으로 처음에는 동점, 그리고 나서 역전골까지 원정팀 AC밀란에 선사하며 맨유의 승리가 사라지는 듯 보였다. 하지만 폴 스콜스는 마법 같은 플레이로 밀란 선수들을 제치며 웨인 루니에게 연결했고, 59분 루니의 동점포가 불을 뿜었다.

스타 플레이어: 챔피언스리그의 중요한 경기에는 항상 대런 플래쳐의 활약이 따른다. 이번에도 플래쳐는 그 진리를 거스르지 않았고, 이는 밀란의 집행자 제나로 가투소를 상대로도 마찬가지 였다. 그리고 두 골을 넣은 영웅 웨인 루니도 플래쳐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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