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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010  Reported By 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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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방문'에서 야유받은 테베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로 이적한 ‘아르헨티나 특급’ 카를로스 테베스에게 결국 쏟아진 것은 ‘친정’ 팬들의 야유였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 선발로 출전한 카를로스 테베스는 경기 시작 30분을 앞두고 팀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섰다.

경기 전부터 현지 언론을 통해 테베스의 ‘친정 방문’이 맨유 팬들에게 어떤 반응을 받을지는 큰 화제가 되었다. 테베스와 친한 동료였던 파트리스 에브라는 수 차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테베스가 다른 유니폼을 입고 올드 트라포드에 나타나는데,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상을 하지 못하겠다. 야유를 보낼지 박수를 보낼지 모르겠다.”며 “맨유에 대한 자부심이 컸던 선수라는 것을 팬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팬들이 야유를 보내면 나도 동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긱스 역시 에브라와 같은 맥락의 인터뷰를 했다.

이날 경기에서 테베스가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맨유 팬들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5천여 맨시티 팬들은 경기장이 조용한 틈을 타 ‘퍼거슨, 테베스와 사인을 해 보시지!’라며 조롱 섞인 응원을 보냈고, 맨유의 팬들은 테베스의 이름이 소개되자 엄청난 야유를 보내며 테베스를 ‘환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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