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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009  Reported By 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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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박지성을 기다리며...

21일(이하 현지시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 리그, CSKA모스크바(이하 모스크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경기에서 ‘산소탱크’ 박지성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회복에 최소 2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한 ‘경미한’ 무릎 부상 때문에 아예 원정 비행기에 오르지 않았다. 경기 하루 전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영국의 한 언론인은 퍼거슨 감독에게 “박지성, 루니, 긱스 등 부상 당한 선수들도 경험을 주기 위해 동참시켰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질문을 던지기도 했지만, 박지성에게 모스크바 원정 경기에 동참하지 않은 것이 어떤 면에서는 잘 된 일이다.

장거리 비행은 컨디션의 적

영국 현지에서 < 스카이 스포츠 >를 통해 해설에 나선 ‘네덜란드의 전설’ 루드 굴리트는 하프타임과 경기 종료 후 ‘끔찍한 경기’라는 말을 수 차례 반복했다. 이 경기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과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맞붙는 경기였다. 챔피언들의 경기였지만, 양 팀 모두 많은 팬들이 기대한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모스크바야 그렇다고 치고, 수 년간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온 맨유의 잦은 실수에 이은 실점 위기는 많은 이들의 고개를 갸우뚱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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