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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8월 27일, 올드 트라포드
맨유 3 웨스트브롬 1
관중수: 31,996

출전선수: 우드(23세), 폴케스(23세), 바이런(26세), 화이트풋(21세), 존스(22세), 에드워즈(18세), 웹스터(23세), 블란치플라워(22세), 루이스(20세), 바이올렛(21세), 스칸론(19세)

19/01/2010  Reported by Steve Bartram

OT100주년: #13 버스비의 아이들, 신뢰를 얻다

맷 버스비 감독의 어린 선수들에 대한 신뢰는 1955/1956시즌 도중에 시작되었다. 그 중 올드 트라포드에서 있었던 웨스트브롬과의 경기가 그 절정이었다…

뒷배경: 맷 버스비 감독은 너무 어린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지 않았냐는 기자들의 의견에 “선수들을 경기에 넣어보지 않으면, 그들이 어떤 능력을 가진 선수들인지 알 수가 없다”라며 재치있게 받아넘겼다. 그 시즌 버스비 감독이 사용한 선수들의 평균 연령은 겨우 22세. 시즌 시작 후 버밍엄, 토트넘에게 연이어 무승부를 기록했던 버스비 감독이 세 번째 경기인 웨스트브롬전에 내세운 선수들은 버스비 감독 역사상 가장 어린 베스트11이었다.

사건: 웨스트브롬을 휘젓고 다닌 맨유의 어린 선수들은 3-1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등록했다. 에디 루이스, 알버트 스칸론, 그리고 데니스 바이올렛이 득점에 성공했지만, 홈에 모인 관중들을 사로잡은 것은 선수들의 빠른 스피드와 당당한 태도였다.

뒤에 벌어진 일: 이 날의 매력적인 승리는 1955/1956시즌과 1956/1957시즌을 연패하는 영광의 시작을 마련해 주었다. 1955년의 알란 한센처럼 부정적이었던 외부인들의 평가가 틀렸음을 증명한 것이다. 그리고 버스비 감독은 ‘버스비의 아이들’에 대한 신뢰를 영광스럽게 자랑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