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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5월, 나는 울버햄프턴 선수들을 몰아붙이던 맨유의 어린 선수들을 보고 있었다. 그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를 하면 얼마나 굉장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순간 맨유에 합류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었다.”
-윌프 맥귀네스
19/01/2010  Report by Steve Bartram

OT100주년: #12 유스컵의 영광

1953년 맨유는 FA유스텁 첫 대회 결승에 진출한다. 클럽의 그 유명한 유소년 시스템의 첫 발판이 마련되었고,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울버햄프턴은 그 제물이 되었다.

뒷배경: 잉글랜드 축구 협회(The FA)는 1952년 FA유스 챌린지 컵을 신설하였다. FA에 소속된 프로와 아마추어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맨유는 첫 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그 중에는 난트위치를 상대로 더 클리프(예전 맨유 연습 구장)에서 23-0이라는 엄청난 스코어로 이긴 경기도 포함되어 있었다. 결승 상대는 당시 높은 평가를 받던 울버햄프턴의 유소년 팀으로 홈 앤 어웨이로 치러지는 결승 1차전은 1953년 5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렸다.

사건; 후일 맨유의 주축이 되는 선수들인 던칸 에드워즈, 빌리 웰란, 데이비드 페그, 에디 콜만 그리고 알버트 스칸론과 같은 선수들이 포진했던 맨유 유소년 팀은 방문팀인 울버햄프턴을 쓸어 버렸다. 20,934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지미 머피 감독이 이끄는 맨유 유소년 팀은 7-1로 대승을 거두었다. 노엘 맥파란드(2골), 에디 루이스(2골), 페그, 스칸론, 웰란등이 골대를 흔들었다.

뒤에 벌어진 일: 울버햄프턴 홈에서 벌어진 2차전은 2-2로 끝나며, 맨유는 1,2차전 합계 9-3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곧 이어 스위스에서 벌어진 블루 스타 토너먼트에서도 맨유 유소년 팀은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재능있는 선수들이 맨유에 끊이지 않음을 증명해 냈다. 에드워즈등의 선수들이 1군으로 승격 되었지만, 남아 있던 선수들은 그 다음해 벌어진 FA 유스컵마저 방어해 내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