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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009  Reported by Donghw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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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여 관중, “우리는 박지성을 보고싶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2008/20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는 존재하지는 않지만 ‘EPL 결승전’이라고 불리울 만큼 전세계 프리미어리그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 아스널은 복수전을 꿈꿨다. 특히 지난 두 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패배한 아스널은 더 이상 패배를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패배만 면할 경우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기에 다소 심리적 부담이 덜 했다.

물론 맨유 팬들은 승리를 원했다.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달콤한 승리와 함께 팀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7만여 관중들은 경기 초반부터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퍼거슨 감독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인 박지성을 벤치에 앉혔다. 대신 루니, 호날두, 테베스, 긱스 등을 선발로 출전시키며 승리의 의지를 내보였다. 하지만 맨유는 팽팽한 공방전 속에 전반을 0-0으로 마쳐야 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맨유의 열혈 서포터스들이 앉아있는 ‘스트레트포드 엔드’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박지성을 연호하기 시작한 것이다. ‘런던 킬러’ 박지성을 투입해 아스널의 골문을 열고, 우승을 확정짓길 바랬던 것이다. 7만여 관중은 순식간에 ‘박지성 송’을 합창했다. 이들의 바램이 통했던 것일까? 퍼거슨 감독은 후반 22분, 테베스를 뺴고 박지성을 투입했다. 박지성 역시 팬들의 성원과 퍼거슨 감독의 바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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