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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009  Reported by Donghw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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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뉴캐슬 원정 좋은 활약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4일(이하 현지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개최된 2008/20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멈추지 않는 산소탱크' 박지성이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리그 15위를 달리고 있는 ‘부상병동’ 뉴캐슬을 맞아 박지성을 비롯해 호날두, 베르바토프, 루니 등을 선발로 내보낸 반면, 긱스, 안데르송, 테베스 등은 벤치에 앉혔다. 퍼거슨 본인이 신뢰하는 ‘베스트 스쿼드’를 내세운 것이다. 이는 첼시, 리버풀 등 우승 후보와의 승점차를 더욱 벌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짓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의 작전은 예상치 못한 장애물을 만나야 했다. 경기를 앞두고 우박, 눈, 비 ‘3종 세트’가 차례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덮쳤고 일몰이 진행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체감온도 영하 1도(실제 0도)의 추위가 찾아온 것이다. 경기 하루 전 맨체스터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를 선보였던 것을 빌어 일부 취재진들은 ‘계절을 역주행하는 날씨’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경기 한 시간 반 전에 도착한 맨유 선수들은 서둘러 경기장에 입장해 몸을 풀었지만 급격한 기온 하강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실제로 경기 초반 뉴캐슬이 예상과 다르게 맨유를 몰아붙이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는 전반 9분 뢰벤크란츠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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